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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소방안전승인 2020.08.10 14:20 | 수정 2020.08.10 18:01
소방청, 외국 재난 출동 ‘국제구조대’ 확대 편성수난사고·항공기 구조 등 분야별 필수장비 및 전문인력 보강
/사진제공 = 소방청.

외국서 대형재난이 발생한 경우 효율적으로 대응키 위해 국제구조대가 확대 및 전문화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외국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출동하는 국제구조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키 위해 6개 분야로 재난유형을 분류해 국제구조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구조대는 전국 소방전문인력 구성을 통해 이달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현재 구성된 국제구조대원 264명 외에 6개 전문분야별로 각 60명씩 총 360명의 인력이 추가 편성된다.

도시탐색 분야는 기존과 동일하게 소방·코이카·국립중앙의료원으로 구성된 국제구조팀인 해외긴급구호대와 함께 출동하고 수난사고·산불진압지원·산악사고·눈사태·항공기구조·화생방 대응은 새롭게 전담팀을 편성해 재난유형에 따라 출동한다.

한편 소방청장은 외국에서 대형재난이 발생한 경우 재외국민이나 재난발생국의 국민에 대한 구조활동을 위해 국제구조대를 편성·운영할 수 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재난유형별 전문훈련 과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분야별 소집훈련을 통해 구조기술연마 및 출동 시뮬레이션 훈련 등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80%에 달하는 국제출동장비 보유율을 3년내 100%까지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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