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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행정안전승인 2020.08.07 14:56 | 수정 2020.08.07 17:44
충남도, 산사태 원인 파악 및 피해복구 나서
산사태원인조사단이 논산 산사태 피해지를 조사하는 모습 / 사진 = 산림청 제공.

충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산사태원인조사단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단은 지난달 30일 논산시 산사태 현장과 지난 2일 발생한 아산시 산사태 피해지 현지조사를 진행해 원인 분석 및 향후 복구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해 그 결과를 산림청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 산림자원과는 호우 피해지에 대한 분야별 정밀조사단을 구성해 시‧군과 오는 14일까지 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산림청에 복구비를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호우로 산림분야 피해액을 6일 기준 천안시 등 5개 시‧군 136개소에 132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번 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액 3000만원 이상, 복구비 5000만원 이상의 산림피해지에 대해서는 국고지원을 신청하고 피해액 3000만원 이하 피해지는 자체 복구토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상황으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면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며 “주의보 등에 따라 재난문자가 도착하면 미리 정해진 대피처로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두희 기자  doit345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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