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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뉴스 산업안전승인 2020.08.06 09:58 | 수정 2020.08.06 16:42
고용부 대전청, 질식재해 고위험사업장 불시감독 실시내달 2일까지 사전 통보 없이 위험요인 확인

고용노동부 대전청이 지역내 질식재해 고위험사업장을 불시 감독하고 위반행위에 대해 행정명령을 내린다.

고용노동부 대전청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오폐수처리장,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6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질식재해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감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청은 사전 통보 없이 현장을 방문해 밀폐공간 출입금지 조치, 질식예방 장비 보유‧비치,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시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또 폭염에 따른 열사병,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조치 등도 같이 살펴본다.

이번 감독은 사업장 자율점검 및 공단‧지자체 지도‧점검 등을 통해 지난 7월에 실시한 1차적인 질식재해 예방활동을 추진한 이후 실시하는 감독으로 사전 개선의 기회가 부여된 만큼 법 위반시 엄정히 조치하고 빠른 시일내 개선되도록 행정명령도 병행한다.

김규석 고용부 대전청장은 “유해가스나 결핍된 산소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 이를 간과하고 밀폐공간에 들어가게 되면 한번의 호흡만으로도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예방만이 유일한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김두희 기자  doit345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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