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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물에 한옥을 입힌 (주)초이한옥그룹 최지호 대표자연 속에서 전통 문화체험 함께… 신개념 한옥호텔 체인 완성할 것
경험의 질을 중시하는 한편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경험에 의미를 부여하는 분위기 속에서 캠핑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휴식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관광농원과 자동차극장 등의 문화레저 사업과 한옥을 입힌 호텔을 내세운 숙박업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가 있다. (주)초이한옥그룹의 최지호 대표는 3년 내에 전국적인 한옥호텔 체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관광 사업과 부동산 개발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 
“전통을 이어가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는 최지호 대표는 (주)초이한옥그룹의 가치를 상생이라고 소개했다. 문화레저 사업과 숙박업, 부동산 개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걸쳐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그는 초이한옥호텔 공주점과 공주 밤농원, 관광농원과 글램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이월드, 초이자동차극장, 초이한옥카페, 태양광발전, 초이편의점에 이어 내년에는 초이한옥게스트호텔 세종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옥타운하우스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사업을 다각화하면서도 경영의 핵심은 언제나 한결같다. “고객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어 말한 그는 문화관광산업의 저력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초이’는 최 대표의 성을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으로 유구하게 이어져온 가치에 창조적인 고민을 함께 녹여냈다.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은 그의 사업 행보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초이한옥호텔 공주점은 2019년 3월 준공되었으며 160평 규모의 4층 건물에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 건축물의 편리함을 겸비한 1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초이자동차극장은 1천평 규모의 면적에 대형 스크린과 영사기, 한옥 편의점을 갖춘 채로 2021년 10월 준공완료 되었다. 올해 7월 준공된 초이관광농원은 20개동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인근에 7500평 부지에 이레태양광발전소와 에벤태양광발전소가 자리하고 있다. 최 대표는 “현재 초이관광농원 옆에 다수의 캠핑존을 설치하고 초이글램핑장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시에 자리하게 될 초이게스트호텔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건설되고 있다. 
초이한옥그룹이 역점을 두고 있는 문화레저사업과 숙박업은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최 대표는 앞으로 초이한옥호텔 및 게스트호텔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와 부산, 서해안, 동해안에 이어 서울까지 연결하는 초이 브랜드의 호텔 사업 구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면서 단기간에 구상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험의 질을 중시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흐름이 유행을 넘어 일상 속에 자리 잡은 가운데 전통과 현대, 자연과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공간을 창조하고 있는 초이한옥그룹의 행보는 새로운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호텔, 한옥을 입고 역사가 깃든 공주에 들어서다
초이한옥호텔은 다채로운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공주시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최 대표는 “황토와 편백나무를 실내 내장재로 활용해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공주의 역사가 담긴 공산성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옥과 호텔이 만난 초이한옥호텔은 현대식으로 설계된 건물에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입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부터 한국의 미가 지닌 독창성에 이끌렸다는 그는 언젠가 귀국하면 한옥의 옷을 입은 현대적 건물을 지으리라고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건축물의 골격은 현대식으로 짓지만 내부와 외부에 한옥의 재료, 디자인을 그대로 입히는 방식으로 지어진 초이한옥호텔을 시작으로 디자인 특허도 출원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서 백제의 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는 초이한옥호텔은 방문객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수려한 미감과 한옥의 푸근함이 함께 녹아있는 20여개의 객실은 방문객들에게 아늑한 인상을 준다. 공주점에 머물지 않고 전국적인 한옥호텔 체인을 구상하고 있는 최 대표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와 관광산업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세종시의 높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초이게스트호텔
최 대표는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릴 수 있는 건축 기법이 전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강조하면서 “일본 교토의 니넨자카야사카점과 그 주변지역이 동반 발전했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한국형 테마파크의 신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초이게스트호텔은 서부권 최초의 고급형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세종시 장군면의 4600여평 대지에 개발되고 있는 초이테마파크는 주변 지역의 개발 호재와 맞물려 향후 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의 정부청사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함께 연계할 수 있는 김종서 장군 테마파크가 있으며 서울과 세종을 잇는 고속도로,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건설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설공사가 한창인 초이한옥게스트호텔은 1층에 로비와 카페, 음식점이 열리며 전통혼례와 그에 상응하는 피로연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2층은 세종 정부청사 관련 종사자들이 주 고객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오피스 시설들을 완비한다. 3층은 도심형 숙박시설, 게스트하우스 컨셉의 공간으로 꾸려진다. 특히 타 지역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올 여행자들을 위한 전통한옥 체험에 방점을 찍었다. 4층의 옥상정원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숙식을 할 수 있는 카라반을 설치해 호텔의 편리함과 캠핑의 낭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초이한옥그룹의 문화레저사업을 연계하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초이자동차극장과 초이한옥카페는 게스트호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효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이자동차극장은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영화관으로서 고객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차별화된 라인업은 초이자동차극장의 강점으로 손꼽힌다. 최 대표는 “편리한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춰 고객과 행복한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독창적인 문화 공간으로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초이한옥카페는 건물 안팎에 한옥을 입은 차별화된 브랜드이다. 여기에 커피에 대한 전문성도 놓치지 않고 있다. 공간의 인상뿐만 아니라 커피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이면서 전문 로스터가 직접 선별해 로스팅과 블렌딩을 거친 하이엔드 원두만을 사용해 추출한 커피를 제공한다. 날씨와 원두 상태, 분쇄도, 탬핑 압력 등을 고려해 추출한 최적의 에스프레소는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유동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세종시에 자리하게 될 한옥게스트호텔과 테마파크는 다양한 방문객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관광농원과 글램핑이 어우러진 서부권 최대의 테마파크 초이월드
공주시 KTX와 인접해있는 초이관광농원은 테마휴양파크로 펜션, 게스트하우스와 글램핑, 바비큐 시설, 대형스크린 극장이 어우러진 서부권 최대 크기의 테마형 관광농원으로 글램핑장이 완공되면 ‘초이월드’로서의 존재감이 기대된다. 산세를 그대로 살려 조성된 휴식처로서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푸른 숲과 맑은 공기를 느끼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조용하고 편안한 캠핑과 피크닉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 관광농원에는 만평에 달하는 밤농원을 비롯해 각종 과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실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형 수영장, 야영과 영화가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야외극장, 카라반, 셀프 캠퍼들을 위한 사이트존과 케빈 하우스를 갖추었다. 최 대표는 “차별화된 인프라를 갖춘 초이월드에서의 하룻밤은 귀뚜라미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반딧불이 비춰주는 조명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농원과 글램핑을 연계함으로써 타 캠핑장과 차별화되며 펜션과 게스트하우스, 캠핑장이 세분화되어 있어 고객들의 니즈를 포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으로 손꼽힌다. 주변에 백제관광단지가 조성되고 여러 개발호재들도 이어지고 있어 초이한옥그룹은 테마파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초이월드의 비전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생과 혁신을 품고 내일을 향해 도약
초이한옥그룹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문화레저 사업과 숙박업, 부동산 개발을 연계한 사업망 구축은 이러한 지향점의 연장선에서 나왔다. 최 대표는 관광농원 옆에 글램핑장을 완공하고 호텔과 연계해 초이월드의 본격적인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 가을에는 완전한 모습을 갖춘 초이월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물려받은 터전 위에서 새로운 것을 가미하고 미래를 꾸려가고 있는 그는 “숙제를 하나씩 해나가는 기분”이라면서 “아름다운 건물을 짓고 가치를 부여해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 더욱 바빠질 예정이다. “3년 안에 전국에서 ‘초이’ 간판을 내건 호텔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한옥타운하우스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초이한옥그룹은 도소매 유통업인 초이편의점 또한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편의점은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신선함으로 가득한 초이편의점은 일상을 충전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필요한 것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편의점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초이편의점은 상품, 서비스, 디스플레이 등 모든 면에서 고객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속 쉼터를 지향하고 있다. 
 
초이한옥그룹의 계열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에벤과 (주)이레 또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변환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술로 햇빛을 받으면 광전효과에 의해 전기를 발생하는 태양전지를 이용하며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태양전지로 구성된 모듈 고축전지 및 전력변환장치로 구성된다. 신재생에너지가 중요한 이유는 화석연료 고갈로 인한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한편 고유가 지속으로 에너지 공급방식의 다양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기후변화협약 등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청정에너지 비중 확대가 절실하다.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차세대 산업으로 시장 규모가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미래 산업이다. 최 대표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국가 에너지 사업에 이바지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에너지 자원을 공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달아 런칭했던 초이자동차극장과 초이한옥호텔의 전망 또한 밝다. 나날이 증가하는 자동차극장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부권 최고의 고퀄리티 레이저 영사기를 보유한 자동차극장이라는 점이 주효했던 것이다. 한편 초이한옥호텔 공주점은 전통한옥에 사용되는 자연적인 재료와 현대건축물의 공법이 만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아늑한 인테리어가 심신의 힐링을 선사하면서 방문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적인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초이한옥그룹은 상생과 혁신이라는 비전을 품고 내일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근혜 기자  khk77@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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