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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삼덕회계법인 권오형 회장사회 발전 위해 경제 투명도 향상 필요 전문성과 사명감으로 회계 산업에 헌신
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를 외면하는 관행들이 남아있어 시정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삼덕회계법인의 권오형 회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 회계 산업에 몸담으면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데 기여해왔다. 회계 산업계의 역사를 함께 해온 권 회장을 만나 경제발전을 위한 회계의 역할과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그의 비전을 들어본다.
 
회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고락을 함께한 길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삼덕회계법인은 1976년에 창립되어 오랫동안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왔으며 2022년 1월을 기준으로 공인회계사 600여명을 포함해 9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국내 5위의 회계법인이다. 법인을 이끌고 있는 권오형 회장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 회계 분야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왔다. 그는 회계감사, 기업 상속, 가업 승계 컨설팅, 상속증여세 컨설팅, 절세대책 컨설팅, 자금조달 및 운용 컨설팅, 법인설립, M&A 등을 두루 맡았으며 상속증여세 분야 정통학파로 불리는 한편 이 분야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제39대~40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한 그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감사와 대한상공회의소 감사, YMCA 감사,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제29대 회장 등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경희대총동문회장 재임시에는 총장직을 직선제로 선출케 함으로써 학원의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권 회장은 부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3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군경리장교 및 상장법인의 임원을 거친 뒤 삼덕회계법인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오늘날에 이르렀다.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힘쓰면서 상속증여 전문가로서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그는 지난 40여년 동안 명지전문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및 동대학원, 공인회계사회회계연수원, 국립경찰대학교 등에서 회계 및 세법을 강의했으며 공인회계사·세무사·행정고시·사법고시 등의 시험출제위원도 역임하였다. 권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회계 본연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삼덕회계법인의 고객사들이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회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회계 감사
권 회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투명성과 합리성이다. 그는 “우리나라가 진일보한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사회 전반의 투명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회계 투명성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시대적 요구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업 경영과 사업 추진에 중요한 요소이며 투명한 경제사회를 이룩하는데 공인회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았다. 그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재임 중 입증책임제도와 비례책임 제도를 도입하고 부채과다법인의 감사를 실시하는 등 제도적 차원에서의 개선을 주도했으며 그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외에도 회계 산업의 선진화를 억제하는 감독 당국의 지나친 간섭에 대해 불합리한 회계제도의 개선을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그가 힘써 개선한 제도들을 살펴보면, 종전의 입증책임제도는 감사인에 대한 모든 손해배상소송에 있어서 공인회계사로 하여금 적법하게 감사를 하였다는 소명증거를 제출하도록 되어있었다. 하지만 권 회장은 정보수집능력이 있고 전문성을 지닌 기관에 대해서는 입증책임을 전환시키는 법률개정을 이루었다. 이에 따라 정보수집능력이 없는 소액투자자를 제외한 피감사회사와 금융기관 등 기관투자자들은 공인회계사의 부실감사로 인해 손해를 보았다고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에 그들이 공인회계사가 부실감사를 했다는 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공인회계사들은 기관투자가들과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있어서 대등한 위치에서 잘잘못을 다툴 수 있게 되었다. 책임정도에 따라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비례책임법안 또한 권 회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이전에는 공인회계사가 고의적으로 부실회계처리를 행한 기업 및 소속임원과 연대책임을 부담하던 것을, 회계감사를 잘못한 정도에 따라 책임을 부담하도록 하는 합리적인 개정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의하여 부채규모가 70억 이상인 부채과다법인에 대하여 외부회계감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것을 입법화함으로써 빚이 많은 법인의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여 투자자, 채권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권회장은 2011년 9월11일 호주에서 열린 CAPA(아세아, 태평양지역 공인회계사연맹) 총회에서 경쟁국인 이스람권의 연합세력인 스리랑카를 제치고 30여년 만에 2015년 서울총회개최를 유치하며 세계에 우리 한국회계사들의 역량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권 회장은 회계 감사를 건강검진에 비유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드러난 병증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생명에 위협을 주는 중병이 조기에 발견되기도 한다. 이처럼 회계 감사는 기업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 기본적으로 실시해야할 업무이다. 하지만 그는 “회계감사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 하는 풍토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회계처리 과정에서의 오류를 지적하고 시정할 것을 제안하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이유로 감사인을 교체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어서 “감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경쟁 입찰하는 등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투자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투명성을 확보해야 할 회계감사의 현장에서 문제가 많은 회사일수록 감사수수료를 낮추고, 경력 회계사보다는 수습회계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권 회장은 회계 산업 전반에 걸쳐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는 한편 현행 회계감사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분식회계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속·증여세법을 개선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세계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는 삼덕회계법인의 전문성과 노하우
삼덕회계법인은 회계감사와 세무 및 경영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통해 고객사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국내 제5위의 대형 회계법인으로 성장해왔다. 한편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덕회계법인은 250여 개의 제휴회계법인으로 구성된 Global Top 10 회계법인 네트워크인 NEXIA International의 Member Firm이다. NEXIA International은 3만 6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120여 개국에서 회계감사·세무·컨설팅 업무를 담당한다. 삼덕회계법인은 NEXIA International의 아시아권 1위 회원사로서 전 세계 고객들의 국내외사업과 관련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권 회장은 “삼덕회계법인이 고객사와 함께 성공하는 미래를 그려 나가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가 경제 강국으로 발전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덕회계법인은 전문성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회계법인들 사이에서도 이름이 높다. 600여명의 경력공인회계사와 각종 전문가가 포함된 9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고객이 원하는 모든 업무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공인회계사의 80%가 1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최고의 전문가로 이뤄져 있다. 업무에는 회계 감사, 감정, 증명 및 세무 직무가 있으며 여기에 더해 기업 경영 진단 및 자문, 법인 설립, 기업 M&A, 기업 상속, 경영지분 승계, 가업 승계, 상속 증여세, 절세, 자금 조달 및 운용 등 고객이 원하는 사항에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성원의 높은 전문성 및 철저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토대로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회계 및 컨설팅 업계에서 연평균 매출액 30% 성장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다. 권 회장은 “앞으로도 삼덕회계법인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위적 위계를 넘어서 연대하는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적 요구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모든 기업들이 직면한 물음이기도 하다. 권 회장은 “차이는 힘이며 다양성은 적응력”이라고 말하면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고 그를 발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권위주의 대신 상호존중의 정신과 성평등을 실현해야 한다면서 모든 경영자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는 실천적인 리더가 될 것을 제언했다. 권 회장은 최근 여성신문의 고문으로서 ‘W비전포럼’의 공동대표직을 맡았다. “W비전포럼은 전환의 시대에 여성의 가치를 지향하고 새로운 상식을 실천하는 최고위 지도자들의 네트워크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회운동 연대”라고 소개하면서 남성들 또한 성평등 실현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대표가 이상적으로 그리는 리더는 권위로 군림하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의 존엄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존중하는 마음을 품은 모습이다. 이러한 가치지향은 그의 마음 속에 일찍이 자리 잡았다. 권 회장은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제29대 회장을 맡아 지난 70년 동안 족벌로 세습화된 총장을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의 직접투표에 의한 직선제로 선출케 함으로써 학원의 민주화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권 회장은 회계 산업을 넘어서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기여해왔다. 그는 대한민국공직자바둑연합회 공동 자문위원장을 지냈으며 CTS 기독교 TV 이사, 어린이전도협회 이사, 기독실업인회 부회장,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서울10대선교회 명예이사, (재)아가페 소망교도소 감사, 사랑의 교회 장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그는 그동안 겪어왔던 다양한 사회활동을 엮어서 책으로 펴낼 계획과 함께 선교 및 나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뜻을 전했다. 권 회장이 바라는 것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보다 투명하고 건강한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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