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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 Ⅱ / 노부스 콰르텟 멘델스존 현악사중주국제적 실력 인정받은 현악사중주단 무관중 공연, 최고 실내악 무대 선사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오는 10월 <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로 노부스 콰르텟의 무대를 선보인다. <세종 체임버시리즈>는 2015년부터 세종 체임버홀에서 최고의 실내악 무대를 소개해온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이다. <세종 체임버 시리즈>의 2020년 상반기 프로그램 4월 <김다미 문지영 듀오> 공연, 스페셜 프로그램 <클래식 엣지 Classic Edge>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하였다.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아쉬움도 많았지만, 6월 <클래식 엣지 Classic Edge> 공연의 경우, ‘온라인 공연의 유료화 관람화 시도’로 국내 공연계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관람한 관객만 각각 15,725명, 8,028명으로 높은 호응을 얻은 상반기 2개 회차 프로그램이었지만, 공연장에서 연주를 직접 듣고 싶은 많은 클래식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큰 시간이었다. 오는 10월에 열릴 <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는 현장에서의 생생한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객석 거리두기’ 정책을 운영,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연초 2020 세종시즌 패키지 판매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노부스 콰르텟-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 시리즈> 공연소식을 통해 이번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최고의 실내악 부대를 선사한다. 
<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는 작곡가 <브람스 & 멘델스존>을 주제로 전곡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상반기 4월 <김다미·문지영 듀오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에 이어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국내 실내악 역사 새로 쓴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작품 전곡을 연주한다. 
노부스 콰르텟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문웅휘로 구성되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현악사중주단이다. 2007년 결성 이후 한국인 최초 뮌헨 ARD 콩쿠르 2위, 한국인 최초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 받으며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작품은 ‘질문’ 모티프를 인용하여 널리 알려진 작품번호 2번을 포함하여 총 여섯 작품으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선율과 극적인 구성이 특징인 멘델스존의 현악사중주 작품 전곡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노부스 콰르텟만의 섬세하면서도 견고한 해석으로 채워질 이번 무대는 연주자들의 에너지와 연주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문웅휘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 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이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고,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제1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7회 정기연주회 <죽음과 소녀> 공연은 2016년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연말포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에는 그간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서 이루어 온 눈부신 성과들을 인정받아 제11회 공연예술경영상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을 수상했다.  

김근혜 기자  sisanewsn@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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