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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 실종을 그린 영화 차일드 인 타임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부성애…열연

<차일드 인 타임>은 어린 딸의 실종으로 상실감에 빠져 있던 동화 작가 ‘스티븐’이 다시 일상 속 소중한 흔적들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아버지 연기 변신과 첫 장편 영화 제작 도전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더불어 <어톤먼트>, <체실 비치에서>, <칠드런 액트>의 원작자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작가 이언 매큐언의 최고 걸작 ‘The Child in Time’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새해 극장가 웰메이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픔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이야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표 히어로들이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극장가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 1월 9일 개봉 예정인 <차일드 인 타임>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천재 의사이자 마블 최고의 마법사 역을 특유의 지적인 매력으로 소화하며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2020년 새해에는 애틋한 부성애 연기에 도전하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어톤먼트’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이언 매큐언의 최고 걸작을 원작으로 한 ‘차일드 인 타임’은 어린 딸의 실종으로 상실감에 빠져있던 동화 작가 ‘스티븐’이 다시 일상 속 소중한 흔적들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부성애 연기 변신을 한 장으로 요약하며 그가 영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지난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딸을 향한 애틋한 모습을 그려낸데 이어, 이번에는 더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부녀 케미스토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장난기 가득한 손길과 따뜻한 미소에는 딸을 아끼는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 있으며, 두 사람을 감싸고 있는 훈훈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녀의 상황과는 대조되는 ‘시간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다는 거짓말’이라는 카피는 사랑하는 딸이 사라진 뒤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느끼게 될 커다란 상실감을 예고하며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딸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 종전의 까칠한 천재 이미지를 완벽히 벗어던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가 실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덕분에, 사라진 딸을 그리워하는 유명 동화 작가 ‘스티븐’ 캐릭터에 높은 몰입도를 보이며 한층 깊어진 연기로 돌아왔다는 것.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차일드 인 타임>을 통해 따뜻한 부성애를 전하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스크린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딸을 볼 수 없게 된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여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호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차일드 인 타임>은 가장 사랑하는 딸을 볼 수 없다는 슬픔 속에서도 마음의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부모의 성장 과정과 일상 속에 숨겨진 소중한 순간들을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따뜻한 위로와 진심을 담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부성애 연기가 돋보이는 ‘차일드 인 타임’은 내년 1월 9일 개봉한다.                         취재_ 임동훈 기자

임동훈 기자  stimeup@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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