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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라도, 스위스에서 정통 알파인 스키 체험눈 덮인 알프스 봉우리 펼쳐지는 파노라마 즐기며 정통 알파인 스키

스위스의 겨울관광은 그 역사가 150년이 넘는다. 1800년대 중반, 눈덮인 알프스는 사람의 발자국이 거의 닿지 않은 곳이었다. 그러다 유익하고 건조한 겨울 산 공기에 치료의 힘이 있다는 것이 발견된다. 폐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회복을 위해 산을 찾았고, 그 곳에서 그들은 눈 속에서의 즐거움을 발견했고, 이것이 바로 겨울 관광의 태초가 되었다. 편리하게 알프스의 겨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내 생애 첫 스키 체험’ 패키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알프스의 건강한 겨울 공기를 마시고 눈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스키로 국경도 넘고 스키로만 갈 수 있는 산장 
파라마운트사의 로고이자, 2015년 최초 등정 150주년을 맞이한 마터호른(Matterhorn)이 있는 체르마트는 스위스인들은 물론 전 세계의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최고의 정통 알파인 스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특히, 휘발유 차량의 마을 진입을 통제하고, 전기 자동차만 운영하며, 각종 친환경 수상으로 화려한 케이블카를 운행하는 등, 청정 알프스 마을로 유명해 설질에 대한 기대와 만족도 역시 무척이나 높은 곳이다. 
스위스 사람들은 체르마트에서의 스키를 “스키 사파리”라 표현한다. 아프리카 사파리 탐험처럼 스위스와 이태리의 국경을 스키로 넘나들며 진정한 탐험 스키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에 걸맞게 25km에 달하는 스위스에서 가장 긴 슬로프가 있고, 고도차는 2,279m에 달한다. 무엇보다 마터호른을 바로 눈 앞에 두고 주변으로 4,000m급 알프스 봉우리 47개가 펼쳐진 장관 속에서 스키를 탄다는 데서 그 짜릿함을 찾아볼 수 있다. 
생모리츠는 스위스 동부, 오스트리아와 경계를 하고 있는 그라우뷘덴 주에 위치한다. 하이디가 뛰놀던 들판이 바로 그라우뷘덴 주에 펼쳐진 알프스, 엥가딘(Engadin) 계곡의 전형적인 풍경이다. 이 계곡에 표면 면적이 0.78km²에 달하는 커다란 산정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숫가에 살포시 자리한 마을이 바로, 생모리츠(St. Moritz)다. 인구가 5천여 명밖에 되지 않는 이 작은 마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약 150여년 전부터다. 1856년 알프스 최초의 럭셔리 호텔인 쿨름(Kulm) 호텔이 요한네스 바트루트(Johannes Badrutt)에 의해 탄생하고, 스위스 최초의 지역 관광청이 이 곳 생모리츠에 문을 열게 된다. 


바트루트는 네 명의 영국 투숙객들에게 내기를 건다. ‘겨울에 다시 찾아오면 셔츠 바람에 발코니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즐기게 해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여행 비용을 몽땅 물어주겠다’는 것이었다. 크리스마스에 생모리츠를 다시 찾은 네 명의 영국인들은 그 이듬해 부활절이 올 때까지 생모리츠에서 휴양을 하며 선탠을 즐기고 행복하게 지내다 돌아갔다. 이렇게 영국인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생모리츠는 지금까지도 세계적인 부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생모리츠는 온화하고 청명한 날씨가 특징인 ‘샴페인 기후’로 유명한데, 연평균 일조량이 322일이나 된다. 또 총 350km에 달하는 생모리츠의 스키장에서는 클래식한 스키를 맛 볼 수 있다. 두 번의 동계 올림픽과 스키 월드컵을 개최하는 등 윈터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알려져 있는 만큼, 생모리츠의 올림픽 스키 슬로프와 드넓은 컨트리 스키 트레일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코르빌리아(Corviglia), 코르바취(Corvatsch)와 디아볼레짜(Diavolezza)는 스키어들을 유혹하는 대표적인 스키장으로 총 60대의 스키 리프트 시설이 고도 1,800m에서 3,300m까지 패셔너블한 스키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스위스 최대의 스노우스포츠 파크로,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선사하는 산장 레스토랑과 스키 산장, 스노우 바 등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생기 넘치는 아프레 스키 역시 생모리츠에서 맛 볼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이 되어 준다. 생모리츠와 코르빌리아 구간은 현재부터 2020년 4월 13일까지 겨울 시즌을 가지며, 코르바취 스키장은 내년 4월 26일까지 운영된다. 디아볼레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운행되며, 무오따스 무라글은 내년 4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스노우 딜(Snow Deal)’이라는 인터넷 티켓팅 시스템으로 일찍 예약할 수록 더 저렴한 요금을 선보이고 있다. 1일권 가격은 날짜와 스키장에 따라 다양하다. 생모리츠 및 근교 지역에 있는 호텔에서 투숙할 경우, 호텔 스키 패스(Hotel Ski Pass) 할인 가격인 CHF 45로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본 행사에 참여하는 호텔에 한한다. 

첫 스키 배우기 좋은 스키장
융프라우(Jungfrau) 지역으로 향하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은 만큼, 쉴트호른만큼 첫 스키를 배워보기 좋은 스키장은 없다. 노련한 스위스 스키 강사에게 최상의 파우더 스노우 위에서 스키를 배워 본다는 것은 정통 알파인 스키로 스키를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위스에서 단기 체류를 하는 아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내 생애 첫 스키 체험(First Ski Experience)’은 스위스까지 멀리 여행을 가도 정통 알프스 겨울 체험을 하기 힘든 아시아 여행자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편리하게 알프스의 겨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내 생애 첫 스키 체험 패키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알프스의 건강한 겨울 공기를 마시고 눈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 이 체험을 쉴트호른에서 즐길 수 있다.  
겨울이면 리기는 루체른 호수의 안개 위로 햇살 가득한 섬처럼 봉긋 솟아오른다. 높은 곳에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다섯 개의 스키 리프트와 15km의 스키 및 스노우보드 피스트, 에어보드 피스트, 7km의 썰매 코스, 14km의 파노라마 스키런, 35km의 겨울 하이킹 및 스노우 슈, 노딕 워킹 트레일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더 여유로운 체험을 원한다면 마차 썰매를 예약해 보아도 좋다. 그라트알프는 편안한 가족 스키장으로 리기 칼트바드 바로 위에 있다. 어린이들과 초보자들이 스키 및 보드를 배우기 좋은 곳이다. 푸디들에게도 인기 좋은 곳으로, 스키를 타다가 스키 리프트 바로 아래 자리한 그라트알프-슈튀블리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 자료제공_ 스위스 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

편집국  sisanewsn@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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