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IT·유통
‘별별특허’ 특허권자와 구매자 정보 공유

기술의 상용화가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의 저변 확대가 전제되어야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특허권 거래를 위한 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기술이전이 쉽지 않다. 유튜브 채널 “별별특허”는 변리사가 직접 유망 특허를 선별해 3분짜리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충분한 사업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나 사업자를 찾지 못한 특허를 알림으로써 특허권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이 기대된다.  「시사뉴스&」는 “별별특허”와 제휴하여 해당 채널에서 소개된 특허들 중 시장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특허들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초음파 3차원 모델링 시스템 / 특허출원번호 : 제10-2018-0143987호. 
기존의 초음파 검사는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2차원 영상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2차원 영상의 화질만으로는 질병을 정확하게 판독하거나 병변의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센서를 이용한 초음파 3차원 모델링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이 특허는 초음파 프로브에 센서를 부착해 고화질 3차원 초음파 영상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초음파 프로브에서 다각도의 2차원 영상을 촬영하며 센서부에서는 프로브의 위치와 각도를 조정해 이를 3차원 영상으로 모델링한다.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 프로브를 통해 획득한 고화질 3차원 영상으로 정확한 질병 검사와 병변의 위치를 판별할 수 있다. 


유압기를 이용한 스마트 벤치 프레스 / 특허출원번호 : 제10-2018-0143995호.
건강관리를 위해 신체를 단련하는 헬스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잘못된 운동방법이나 과도한 중량 선택은 오히려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스마트 벤치 프레스 운동기기 및 그 구동 제어 방법’에 대한 이 특허는 벤치 프레스에 센서와 유압기를 장착해 사용자의 최대 근력을 측정함으로써 상해 위험을 예방하고 운동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직 프레임 구조체와 수평바로 이루어진 기존 골격에 로드바와 유압기구가 부착되는 방식이다. 별도의 중량 원판 조절 없이 사용자가 패널로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강도, 반복 정도도 설정 가능하다. 안전성과 편의성, 운동 효율을 한 번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토폴로지 조사 시스템 / 특허출원번호 : 제10-2018-0143977호. 
블록체인 기반의 P2P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분산화된 노드 구성 상태와 토폴로지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의 토폴로지 조사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이 특허는 활성 노드 검색과 오프라인 토폴로지 업데이트로 성능평가와 견고성, 보완성을 높일 수 있다. 디스커버리 클라이언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활성 노드를 검색해 각 노드에 대한 파일을 작성하고 토폴로지 분석 서버에서 해당 파일을 오프라인 토폴로지 모델에 업데이트 한다. 네트워크 스냅샷으로 연결성의 정도를 파악하는 한편 노드의 트래픽 차트로 네트워크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최신 모델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며 시각 정보를 통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복강 출혈을 막는 카테터 / 특허출원번호 : 제10-2019-0004582호. 
복강내 동맥 출혈로 인한 출혈성 쇼크는 심한 경우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기존 혈관 내 중재시술시 사용하는 카테터는 직경이 굵어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풍선이 빠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팔의 동맥으로 삽입되어 복강 출혈을 막는 카테터 및 그 이용방법’인 이 특허는 혈류 방향으로 팔 동맥에 카테터를 삽입해 지혈 시간을 단축시키고 혈관 손상 위험을 감소시키며 풍선 이탈을 방지한다. 풍선과 팁 마커가 있는 원위부, 중간의 눈금자, 근위부는 조영제 출입부, 와이어 출입부로 구성된다. 팔 동맥을 통해 얇은 풍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차적인 손상과 환자의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편집국  sisanewsn@sisanewsn.co.kr

<저작권자 © 시사뉴스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