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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의 시대’ 가고 ‘투자의 시대’가 왔다부동산 등 채권투자 보다는 주식투자가 시대적 트랜드

급격하게 사회구조가 한 자릿수 ‘저금리’ 및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더불어 저출산 현상까지 사회통념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경제활동의 주축인 30~40대 연령층이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향후 10년 뒤에는 65세이상 노년층 인구가 전체인구의 20%까지 늘어날 것이란 통계청 자료를 볼 때 과거 단순한 저축의 개념으로 노년의 생활을 현재의 수준으로 유지하기란 힘들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이제는 향후 65세 이후 비록 풍족한 생활을 바라지 않을지라도 노년에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재테크의 인식을 새롭게 변모시키지 않는다면 노후는 불행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특히 젊은 20~30대 연령층에서부터 재테크의 수단으로 저축의 비중보다는 투자의 비중을 적절히 우위적인 입장에서 배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재테크의 수단으로는 목돈이 있어야 투자 가능한 부동산 및 투자기대 수익률이 높지 않은 채권투자 보다는 주식투자가 여러모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도 시대적인 요청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본시장내 금융시장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주식시장은 더 이상 남의 일이라는 안이한 인식을 갖고서는 남보다 한발 앞선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투자는 수익과 더불어 항상 리스크가 따르게 마련이다. 즉 주식시장은 하이리스크(High risk), 하이리턴(High return)이라고 지칭할 수 있다.
따라서 주식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투자하기 이전 최소한의 기본적인 마인드를 갖고 임해야소중한 자산을 증식시켜 나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주식투자 10계명!
1. 본인의 매매성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투자하라
2. 한종목에 몰빵하지말고 2~3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리스크를 분산하라
3. 투자시점에 미리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을 시 차익 실현하라
4. 신문 및 언론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라
5.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를 정확히 알고 투자하라
6. 정체불명의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알고 있는 회사에 투자하라
7. 이익실현 보다는 리스크에 중점을 두고 손절매를 잘하라
8. 단기투자에 연연하기 보다는 장기투자를 지향하라
9.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고 남의 돈을 빌려서 투자하지 마라
10. 직접투자가 어렵다면 전문가의 조언 및 간접투자를 하라

주식투자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식투자 지표!
주식투자에 앞서 일반 투자자들이 필수적으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외국인, 기관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정보력이 떨어지는 개미투자자들이 전문가들의 막연한 투자 추천주나, 신문기사 등 다양한 경로로 취합한 정보를 단순히 막연하게 투자해서 실패를 악순환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2015년 주식시장이 2,231P 사상 최고치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실질적으로 개미투자자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여전히 대다수가 마이너스를 형성하거나 오히려 손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브렉시트 여파를 견뎌내고 글로벌 통화완화 정책,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다시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지수 상승흐름에서 소외되어져서는 안될 것이다. 즉 철저한 중장기 가치투자 및 실적주 중심의 차별적 스윙개념의 투자가 유효하다.

이는 본인의 소중한 자산을 투자하기에 앞서 종목 선택 시 기업이 어떠한 업종에 포함되어 있는지? 주요 생산품목은 사양산업으로 나아가고 있지 않은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영업이익을 달성함과 동시에 순이익 또한 흑자전환을 이뤄내면서 과거 최소 3개년동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지 여부 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점들을 너무 간과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느끼는 괴리감은 더욱 더 크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최소한 주식투자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핵심 지표를 알고 투자한다면 그만큼 시장수익률에 근접하는 지름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호 계속>           


주당순이익 -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EPS= 당기순이익/주식수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임.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 1년 순이익 1,000원. 총주식수 100주 -> EPS = 10원

주가수익비율 PER(Price Earnig Ratio)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 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냄. (PER= 주가/1주당 연간순이익)
일반적으로 PER의 비율이 높으면 주가가 높은 것이고, 낮으면 주가가 낮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그러나 PER의 크기는 주가가 내재가치에 비해 고평가, 저평가되어 있는가의 판단 기준으로 이용되지만 일부 회사에서 그때 그때의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익을 늘리거나 줄여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에 동일업종 상대회사의 PER와 비교하면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EX) 주당순이익 10원. 주가 100원 -> PER = 10배

주가순자산비율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를 1주당 순자산액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를 p, 1주당 순자산액을 B, 주가순자산비율을 PBR이라고 하면 PBR= p/B 가 된다.
p로는 어떤 한 시점의 주가를 이용하며 B로는 직전결산기의 1주당 순자산액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여기서 말하는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액에서 부채액을 뺀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자기자본액과 같다. 기업의 순자산이 많은 것은 재무내용의 양호함을 나타내므로 주가순자산비율을 재무내용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수치가 낮을수록 주가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다.
EX) PBR 2 의미 -> 10원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이 20원에 거래됨.
PBR 1 의미 -> 회사의 청산가치에도 못미친다는 의미.

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함.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나타냄.
ROE 가 산출되며,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 ROE가 높을수록 자기자본 대비 당기순이익을 많이 달성해 효과적인 본연의 영업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음. 즉 ROE가 시장금리보다 높을수록 그 기업에 대한 투자효과가 크다는 의미이다.
EX) 자기자본 1,000원. 당기순이익 100원 -> ROE = 10%

이철영 대기자  lcyfe@sisane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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