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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의 지각변동/ 박종훈 지음부의 지각변동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기회를 만드는 7가지 경제 시그널에 주목하라!

경제 위기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다. 벤 버냉키, JP모건 등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2020년에 대규모 경제 위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하지만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경제 위기가 찾아오려고 하면 경제주체, 정부가 대책들을 내놓아 경제 상황을 바꾸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20년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20년 경력의 경제기자이자 KBS 보도본부 경제부장인 박종훈은 『2020 부의 지각변동』에서 2020에 정말 경제 위기가 올 것인지 분석하며,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가짜 시그널과 진짜 시그널을 가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2020년의 경제를 미리 읽기 위해서는 금리, 부채, 버블, 환율, 중국, 인구, 쏠림이라는 7가지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이 시그널에서 어떤 변화에 주목해야 하며, 각각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예측한다. 더불어 머지않아 불어 닥칠 대규모 경제 위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반면 7개의 시그널로 경제를 읽고 대처한다면 승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정확한 시그널을 안내하고자 한다. 

90년생이 온다 / 임홍택 지음

새로운 세대, 90년대 생과 함께 생존하기 위한 가이드! 
조직에서는 신입 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는 90년대 생.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외면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하면서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는 그들을 기성세대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90년생이 온다』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담았다. 다양한 통계와 사례, 인터뷰 등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담아 각 산업의 마케터는 새로운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툴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고, 기업의 담당자는 본격적으로 기업에 입사하는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인사 관리 가이드와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안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처럼 새로운 세대의 특징을 반영하지 못한 형식적인 콘텐츠는 철저하게 외면당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90년대 생뿐 아니라 이제는 2000년대 출생자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같이 일하는 동료이자,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모두의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사장하기 참 어렵네요 / 윤상필 저자

사장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것들에 대한 명쾌한 대답! 
사장이라는 자리는 회사가 잘되면 잘되는 대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고,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유지를 해야 하는 걱정이 있다. 매달 돌아오는 임대료와 직원 급여 그리고 대출이자, 회계 처리와 장부 작성, 각종 세금과 예상치 않은 지출, 말썽을 일으키는 직원, 갑작스런 자금 경색, 경쟁 업체, 변화하는 시장과 정부 정책 등등 수없이 많은 문제와 매일매일 씨름해야 하는 것이 사장의 일이다. 사장이 되어 사업을 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이윤 추구다. 즉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부지불식간에 벌어지는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무엇을 위해 사장으로서 사업을 하고 있는지 방향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사람들은 사장에게 바라는 것이 많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노무와 상법 규정 등에 대해 잘 알아야 하며,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고, 영업 능력도 출중해야 한다. 자금이 급할 땐 융통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어떤 사안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하며, 인격도 훌륭해야 한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일하지만 사장은 칭찬보다 불만을 더 많이 듣는다. 작은 실수라도 하면 더 심한 비난을 받는다. 높이 있지만 무겁고 외로운 것이 사장의 자리다. 그래서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장은 물론이고 잘 나가는 업체의 사장도 안정권에 들어선 업체의 사장도 ‘사장하기’가 참 어렵다고 말한다. 이 책 [사장하기 참 어렵네요]는 그런 대한민국 사장들을 위한 책이다. 
 

어쩌다 건물주란 없다 / 오동협 지음

저금리 시대의 빌딩 경제학, 핫플레이스의 꼬마빌딩을 잡아라! 
건물주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이제는 은퇴를 앞두고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들도 장래 희망으로 건물주를 꿈꾼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를 의미하는 ‘갓(God)물주’란 유행어가 한 시대를 풍미하며 세대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물론, 수시로 터져 나오는 각종 규제책 때문에 수익을 종잡을 수 없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서 빌딩이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빌딩이라고 하면 누구나 수백억 원대의 대형 고층 빌딩을 먼저 떠올리며 감히 어떻게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지레 겁을 먹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빌딩에 관심을 갖고 차곡차곡 지식을 쌓아나가면 당신도 얼마든지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호언한다. 그는 무일푼에서 10년 만에 10억 원대 빌딩을 품에 안은 건물주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5년간 각종 빌딩의 매매를 성사시킨 베테랑 중개사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건물주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즉, 잘 알아야 건물주가 될 수 있고, 잘 알아야 보유한 건물의 가치를 키울 수 있으며, 잘 알아야 합법적으로 절세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열심히 배워가며 건물주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비법을 전하고 있다.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지음 

창문 넘어 도망쳤던 노인,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다!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후속작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데뷔작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요나스 요나손이 네 번째 발표한 소설로,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알란 칼손이 101살 생일날 열기구를 탔다가 조난당하며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알란. 보통 사람 같았으면 낙원과도 같은 섬에서 무위도식하는 데 만족했겠지만 알란은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알란의 101세 생일이 다가오고, 친구 율리우스는 생일 파티를 위해 거대한 열기구를 준비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바람과 조작 미숙, 기계 고장 때문에 알란과 율리우스는 망망대해에 불시착하고 만다. 다행히 지나가던 배가 조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그들을 보고 구조하러 오지만 그 배는 농축 우라늄을 몰래 운반하고 있던 북한 화물선이었다. 알란은 화물선 선장에게 자신이 핵무기 전문가라고 거짓말을 해버리고, 북한으로 끌려가게 되는데……이 책은 스스로 북핵 처리반을 자원하고서 말 그대로 동분서주하는 그가 김정은, 트럼프, 푸틴, 메르켈 등 정치 지도자들과 만나는 이야기는 황당한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핵, 군축, 난민, 네오나치 등 국제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스스럼없이 드러낸다.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지음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에디터스 컬렉션」 제2권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의 대표작으로 20세기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사상과 밀착될 때 어떤 비극이 초래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기계문명이 극한까지 발달하고 인간 스스로가 발명한 과학의 성과 앞에 노예로 전락하여, 마침내 모든 인간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하는 지경에 도달하는 비극을 예언한다. 그리고 희생이 뒤따르지 않는 진보는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저자의 주장은 그의 역사관과 문명관의 핵심을 이루면서 기계문명의 발달에 도취된 현대인들을 통렬히 공격한다. 
올더스 헉슬리는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기계문명이 극한까지 발달하고 인간 스스로가 발명한 과학의 성과 앞에 노예로 전락하여, 마침내 모든 인간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하는 지경에 도달하는 비극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희생이 뒤따르지 않는 진보는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작가 헉슬리의 주장은 그의 역사관과 문명관의 핵심을 이루면서 기계문명의 발달에 도취된 현대인들을 통렬히 공격한다. 이 작품의 풍자적이고 희화적인 표현은 독자가 현대문명의 위기를 흥미롭게 성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지음

공포, 피로, 당황, 놀람, 혼란, 좌절의 연속에 대한 한국 여자의 인생 현장 보고서!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세 번째 작품 『82년생 김지영』. 서민들의 일상 속 비극을 사실적이면서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재능을 보이는 작가 조남주는 이번 작품에서 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서른네 살 김지영 씨가 어느 날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인다. 시댁 식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친정 엄마로 빙의해 속말을 뱉어 내고, 남편의 결혼 전 애인으로 빙의해 그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편이 김지영 씨의 정신 상담을 주선하고, 지영 씨는 정기적으로 의사를 찾아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소설은 김지영 씨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 의사가 그녀의 인생을 재구성해 기록한 리포트 형식이다. 리포트에 기록된 김지영 씨의 기억은 ‘여성’이라는 젠더적 기준으로 선별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지나온 삶을 거슬러 올라가며 미처 못다 한 말을 찾는 이 과정은 지영 씨를 알 수 없는 증상으로부터 회복시켜 줄 수 있을까? 김지영 씨로 대변되는 ‘그녀’들의 인생 마디마디에 존재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핍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혼자가 혼자에게 / 이병률 지음

나만 할 수 있고 나만 가질 수 있는 것들은 오직 혼자여야 가능합니다. 
“왜 혼자냐고요, 괜찮아서요.” 
전 세계 100여 개국을 다니며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낸 여행산문집 『끌림』『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와 국내 전국 팔도를 넘나들며 만난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 옆에 있는 사람』. 세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률 작가가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를 출간한다. 이른바 ‘여행 삼부작’을 완성한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산문집이다. 작가는 세 권의 여행산문집을 펴내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혹은 그 이상을 참으로 부지런히 여행을 떠났다. 덕분에 작가의 책을 읽으며 수많은 독자들은 여러 번 설레었으며, 여러 번 사랑에 빠졌고, 몇 번이고 짐을 싸서 어딘가로 떠났다. 
이후에도 작가는 타고난 여행가의 유전자와 사람을 좋아하는 자신을 어찌할 수 없어 새로운 여행을 모색했다. 그간의 여행과는 다른 이번 여행은 특정한 지명도 없고 지도를 들여다봐도 나오지 않는 불모지이다. 바로, 세상에 점점이 흩어진 수많은 혼자를 만나는 여행. 아주 오래 걸어도 모든 곳을 다 여행할 수 없는 곳. 여행하는 작가 역시 혼자인 채로 그대로다. 
이 책 『혼자가 혼자에게』에서 이병률 작가는 자신을 ‘혼자 사람’으로 지칭한다. 그만큼 혼자 보내는 시간이 오래 길었고 그 시간을 누구보다 풍성하게 써 왔기 때문이다.

편집국  sisanewsn@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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