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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앤디 워홀… 컬렉터 스토리 展(sejong collector story)로이 리히텐슈타인부터 박서보, 백남준, 토마스 루프 작품까지 콜렉터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기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이 달라진다. 세종문화회관은 기획전시 <컬렉터 스토리 전>과 <세종 카운터 웨이브 전>을 동시 개막했다. 이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시는 <세종 컬렉터 스토리 展>과 <세종 카운터 웨이브 - 내재된 힘 展>이라는 두 개의 전시로 도약의 포문을 열었다.


재단법인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세종문화회관은 그동안 미약했던 전시 분야를 활성화하고 전문적인 미술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세종문화회관은 작가 지원을 위한 전시와 더불어 미술시장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컬렉터의 삶과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매년 『세종 컬렉터 스토리(sejong collector story)』라는 시리즈로 기획하여 선보이고자 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세종 컬렉터 스토리(sejong collector story)』- 컬렉터 김희근展은 예술을 즐기고 이해하려는 컬렉터의 단순한 출발이 개인에게는 삶의 여유로움을 제공함은 물론 작품 구매를 통한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측면과 오랜 기간 수집한 훌륭한 컬렉션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즐기는 바람직한 미술계의 선순환 구도를 제시해주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미술 컬렉터 역할은 매우 긍정적이고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재산 증식이나 탈세 등 투기와 일부 음성적인 사건으로 말미암아 부정적 인식이 공존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컬렉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컬렉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냄으로써 컬렉터와 미술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동현 기자  jineu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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