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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성공적 완수 양서농업협동조합 여원구 조합장전국 1등 농협 목표로 ‘주마가편’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사명감 느껴

목표지점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이 선결되어야한다. 그 다음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하며 단계별로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것이 뒤따른다. 양서농협은 2015년부터 중장기 계획의 2기 목표로서 비전2020을 수립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목표를 공유하며 정진해왔다. 4선에 성공한 여원구 조합장의 일관된 정책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목표치를 초과달성하면서 성공적 완수가 확실시되고 있다. 


화살로 바위를 뚫는 중석몰촉의 정신 전국 1등 농협
‘비전 2020’과 가치관경영을 선포한 양서농협은 사명감과 실천의지를 축으로 선진 농경의 꿈을 실현해왔다. 여원구 조합장은 2019년 한 해의 경영 화두로 중석몰촉(中石沒鏃)을 풀어냈다. “화살이 돌에 깊이 박힐 정도로 열정과 집념을 다해 비전2020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힘주어 말한 그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서 태어나 평생 고향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2005년 9월 양서농협의 제10대 조합장으로 출발해 올해 4선에 성공하여 제13대 조합장으로 선출되었다. 농협중앙이사회와 경기농협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5월 농협중앙회 이사에 선출되어 현재 농협중앙회 경기도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이사, 전국 친환경 농산물자조금 관리위원회 감사, 전국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감사, 경기 친환경조합 공동사업법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전국 1등 농협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여 조합장은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도 방점을 찍었다. 양서농협은 전국 최고의 복지사업을 운영하면서 조합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에도 많은 힘을 싣고 있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고정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여 조합장의 화려한 수상이력에서 지역사회와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일부나마 확인할 수 있다. 2007년 농림부장관상으로 농업 및 농촌발전 기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012년 경인일보가 주최한 제31회 경인봉사대상 농업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16년 제21회 농업인의 날 대한민국산업포장을 수훈하였다. 2017년에는 경기방송이 제정한 제9회 경기 경제인 서비스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 조합장은 양서농협 조합장직과 함께 농협중앙회 이사로서의 직임에 대해 “중앙회 업무집행에 관한 주요 사항을 의결하고 집행 상황을 감독한다”면서 “경기 농협은 농협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기 위해 농협 이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조합원들의 참여 속에 초과달성 예약한 비전2020
비전2020은 여 조합장이 전국 1등 농협으로서의 청사진을 그린 것으로 2015년을 기점으로 한다. 총 자산 증가와 지속적인 사업규모 성장이라는 양적 성과와 함께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이 된다는 가치를 지향하고자 했다. 자산 증가는 50%의 성장을 목표로 2018년 말 55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일찌감치 초과 달성을 예약한 상황이다. 한편 지난 5월 전국 종합업적평가에서 가장 큰 규모인 농촌 1형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 조합장은 이에 대해 “한 마음으로 모인 조합원들의 적극적 지지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서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생산과 소득증대를 위해 전문 영농상담사의 현장방문과 지도, 영농자재 구입 보조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임직원들의 열정과 조합원들의 적극적 참여에 힘입어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산물 유통개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제 11회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 국무총리상, 제 13회와 15회, 16회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두물머리상수원쌀 밀키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와 지역본부를 통해서는 2006년과 2007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1위를 잇달아 수상했으며 2009년 농협중앙회 총화상, 2011년 경기농협 우수봉사단 수상, 2011년과 2012년 상호금융 대상, 2017년 지도사업 여성복지부문 선도농협상, 2018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각도 복지경영, 장례문화원 완공 지역사회 기여
양서농협의 복지경영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지역 장례문화의 발전에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여 조합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면서 정성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면서 “장례문화원 완공에 대한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대지면적 1,138평에 건축면적 607평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5개 빈소가 마련되었다. 며칠 동안 머물러야하는 가족들을 고려한 최신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규모 공영주차장도 확보되어 있다. 혐오시설이라는 점에서 반대 여론이 있었지만 공원처럼 조성해 품위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양평, 하남, 구리 등 인근 장례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와부 농협과의 협약을 통해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지역 친화적 시설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원들의 문화 복지사업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정책을 펴왔다. 지난 13년간 조합원 대상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약 12,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검사에 8항목을 추가했다. 만 70세 이상의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복지 이용권 지급도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농협과 계약을 체결한 목욕탕, 이발소를 비롯해 하나로 마트에서 실버용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올해까지 연 7885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조합원 장수사진 촬영, 자녀 학자금 지원, 원로조합원 경로잔치, 화합 한마당, 원로 조합원들의 체육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정책 가운데 하나이다. 2005년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조합원의 약 46%가 참여해왔다. 시설 투자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종지점 하나로마트 신축에 이어 신용사무소 리모델링, 국수지점의 현대화를 통해 편리한 시설을 확보하였으며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특산품 전문 로컬푸드 매장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친환경미곡작목회를 육성하여 전국 최고 명품쌀 ‘밀키퀸’을 생산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이 모든 사업은 전 조합원들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 여 조합장은 앞으로도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의 축으로 신뢰받는 양서농협의 현재와 미래
제2기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2020에 대한 결실을 수확하는 해로서 2019년에 대해 여 조합장은 책임과 비전에 대한 뜻을 밝혔다. “모든 조합원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성공적인 비전2020의 완수가 가능했다”면서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쉼 없이 달려온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비전2020의 달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양서농협이 되기 위한 담금질을 늦추지 않겠다고 하였다.
양서농협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활발한 참여는 각종 회의 참석률과 직결되고 있다. 영농별 좌담회를 개선한 사업보고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80% 이상의 조합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여실히 드러냈다. ‘농협 사업에 대해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참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2005년부터 조합원 교육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온 여 조합장은 이를 더욱 체계화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농협 본연의 사업을 넘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조직으로서 양서농협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여 조합장은 중석몰촉(中石沒鏃)을 가슴에 새기고 정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동현 기자  jineu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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