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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엘투지산업개발 윤호진 대표지역주택조합으로 내 집 마련하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가?

엄격히 적용된 대출 기준 상향 조정과 청약 점수제에 따른 치열한 경쟁 때문에 무주택자가 아파트 분양 받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일부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내집 마련에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현상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집을 지으려는 무주택 가구주들이 조합을 결성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어서 추가 금융비용이 들지 않고, 사업구역 규모가 작아 추진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 시행사 이윤이 없고, 분양을 위한 마케팅 비용이 적게 발생해 건설사들이 개발ㆍ분양하는 주택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지역주택조합이란 일정한 조건과 자격을 유지한 지역 내 주민이 조합을 구성하고 공동으로 용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도 직접 선정하여 아파트를 직접 짓는 형태의 제도를 말한다. 최근에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허용되지 않은 낙후된 주거 밀집 지역에서 개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든 과정을 조합원이 직접 진행하기에 건설사의 이익금을 절약할 수 있어서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설립을 위해서는 해당주택건설대지의 80/100 이상의 토지에 대한 토지사용승낙서, 창립총회의 회의록, 조합장선출동의서, 조합원 명부,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하여 주택조합의 주택건설 대지를 관할하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제출 해야 한다. 조합 설립과 사업 공정 등 모든 추진 과정을 진행 하는 전문기업으로 업무대행사가 조합과 협의하며 사업 추진을 하게 된다. 여기서 대행사는 조합추진위원회를 대신하여 사업의 전문 지식과 행정으로 조합원 모지부터 자금조달 ,시공사 선정 등 사업 승인 절차를 진행 하게 된다.

여기서 업무 대행사는 조합원 아파트에 조합원들 모두가 무사히 그리고 행복하게 입주하실 수 있도록 토지사용승락서징구, 토지매매계약 체결 등 모든 과정과 조합원 모집승인 ,조합원 모집, 그리고 자금조달과 시공사 선정 등 많은 업무와 절차를 진행한다.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주택법 시행령 제21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주택조합설립인가신청일 부터 해당 조합주택의 입주가능일 까지 주택을 소유하지 않거나 주거전용면적85㎡ 이하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여야 하며,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동일한 시·군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여 온 자여야 한다. 주택조합은 구성원을 위하여 건설하는 주택을 해당조합원에게 우선 분양 할 수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조합원이 될 수 있다. 단,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업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지역 정보와  아파트의 미래 가치를 판단하여 조합을 선택하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반면 사업시행사인 조합의 운영비리나 토지매입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합원 신청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일반아파트에 비해 싸다고만 눈여겨 볼 것만이 아니라 조합아파트의 위치나 전망, 주변 인프라 시설(인근 교통망 수준,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학군 등)과 주변 개발계획과 발전성 등을 유심히 살피어 전매제한이 없는 조합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준공 즉시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는지 여부를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보여 주기식의 지역주택조합 홍보관의 전반적 사업 홍보 내용을 다시 한 번 검토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시사뉴스&  sisanewsn@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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