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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건강을 지키는 드림인 전정호 대표천연계면활성제 살린 파우더 샴푸 매일 사용할 수 있는 ‘헤어토닉’

두피와 헤어는 꾸준한 관리가 핵심이다. 탈모로 고통 받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매일 사용하는 샴푸, 에센스 등의 기초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드림인은 두피 및 탈모관리 브랜드인 ‘에브리톡톡’을 런칭하고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파우더 샴푸와 헤어토닉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전정호 대표는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과 함께 중국과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액상샴푸의 단점을 극복한 분말형 파우더 샴푸
드림인은 두피&헤어 전문 브랜드 ‘에브리톡톡’을 런칭하고 헤어토닉과 파우더 샴푸를 잇달아 출시했다. 전정호 대표는 주력 상품의 효과에 대해 “임상실험 결과 유전적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6개월 사용 시 모발이 3%로 증가했으며 비듬, 지성두피 등의 문제는 60~70% 개선되는 것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된 파우더 샴푸와 헤어토닉은 안전한 성분은 물론 사용의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한 결과물이다. 
전 대표는 국내에서는 아직 합성(화학)계면활성제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두피에 있는 모공은 그 크기가 인체중 가장 크고, 모공내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지나는 모세혈관들이 많아 유해성분들이 몸에 흡수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에브리톡톡 브랜드의 구매 고객 가운데 70%가 2030의 청년층일 정도로 일찍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스트레스나 인스턴트보다 오히려 어릴 때부터 사용해온 합성화학 계면활성제의 독성이 쌓여 모근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합성화학 계면활성제는 석유에서 추출한 화학성분으로 거품이 잘 나고 원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각종 세정제에 사용되어왔다. “탈모에 효과적이라고 광고하는 샴푸들조차도 대부분 합성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국가차원에서 기준을 제시하는 등 유해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연계면활성제는 유통기한이 6개월에 불과해 제품 생산 및 유통의 한계가 분명하다. 변질을 막기 위해서는 결국 화학성분을 첨가할 수밖에 없으며 거품력이 떨어지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대부분 점증제가 들어가며 점증제는 사용후 이물감이 남아 깔끔한 느낌을 저하시킨다 한다.


천연계면활성제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 대표가 개발한 것이 바로 파우더 샴푸이다. 100%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했지만 수분을 제거한 가루형태기 때문에 보관 기간이 현저하게 늘어나며 거품력도 낮아지지 않고, 점증제를 사용하지 않아 사용후 깔끔한 느낌을 느낄수 있다. 파우더샴푸의 장점 다른 하나는 오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반적으로 액상형태의 샴푸는 오일을 0.8% 이상을 첨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가루타입은 액상 분리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천연 오일이 5% 첨가되어 있다.이 천연오일은 두피와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전 대표는 “에브리톡톡 파우더 샴푸로 고객들의 두피와 모발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탈모케어를 위한 전용 용기 개발 ‘헤어토닉’
에브리톡톡의 또 다른 주력상품은 두피에 직접 케어 용액을 도포하는 탈모 케어 헤어토닉이다. “일반적으로 탈모를 위한 관리 제품들은 스프레이 등의 분사형이 많은데 사용이 불편하다보니 한 통을 다 비우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매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포직분사 방식의 용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두피에 두드릴 때마다 정량의 용액이 토출되는 기술과 돌기 끝의 십자형 노즐로 도포 면적을 넓히는 기술은 세계 최초”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3년에 걸쳐 압력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는 체크밸브와 스펀지를 적용한 기술을 개발했다. 한편 “최근 아모레퍼시픽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제휴를 제안해왔다. 4월내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대표는 탈모 관리에 대해 “꾸준한 관리가 생명”이라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자기 전에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로 머리를 감아 두피의 노폐물을 없앤 후 헤어토닉을 도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나치게 향이 강하거나 쿨링감을 강조하는 제품들과 달리 에브리톡톡 헤어토닉은 은은한 베르가못 향으로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한편 지나친 쿨링감은 자극이 강한 알콜이 다량 첨가된 것이기 때문에 지양했다. 타 관리 용액들 가운데 점성이 강해 모발이 뻣뻣해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헤어토닉은 점성을 낮춰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해결했다. 에브리톡톡 제품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사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전 대표는 “헤어토닉의 용기와 제품력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중국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 해외시장 공략
전 대표는 2019년 드림인의 목표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인은 뛰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자본과 마케팅의 부족으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는 “판매가 주로 인터넷과 오픈마켓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 중국 총판과도 계약을 체결해 6월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면서 “4월 안에 SNS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더 많은 고객들에게 에브리톡톡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홈쇼핑 진출 또한 타진하고 있다. 해외진출은 중국 시장에 안착 한 후 베트남을 타겟으로 하여 단계별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전 대표는 “이제 ‘화해’와 같은 앱으로 각종 화장품들의 성분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시대라는 점에서 에브리톡톡의 강점이 더 빛을 발할 것”이라면서 “안전한 성분은 고객과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임동훈 기자  stimeup@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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