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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특허’ 특허권자와 구매자에 정보 공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어도 쓰이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기술의 개발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개발자가 직접 상용화를 시키는 것 이외에 특허 판매, 실시권 설정과 같은 기술 이전 또한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특허권자와 구매자의 연결이 쉽지 않을뿐더러 특허 관련 서류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기술 이전을 위한 저변이 형성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장 적용이 유망한 특허를 선별해 변리사가 직접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별특허”는 효용 가치가 높은 특허의 정보들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3분 길이의 동영상으로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않은 일반인들도 누구나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각 특허마다 아이디어, 기술 소개, 시장 확보 가능성, 특허 등록번호 및 특허권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충분한 사업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투자자 및 사업자를 찾지 못해 상용화되지 못한 특허들을 소개함으로써 특허권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이 기대된다. 「시사뉴스&」에서는 기술이전 활성화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작게나마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호부터 “별별특허”와 제휴하여 해당 채널에서 소개된 특허들 중 시장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특허들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코너를 운영하고자 한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                    

 

미세먼지를 잡는 초음파 안구세척기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은 물론 눈에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을 유발한다. 하지만 기존 안구 세척 제품들은 세척 용기 관리는 물론 사용자가 스스로 안구를 움직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특허는 초음파 진동을 이용해 안구 세척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초음파 안구세척기는 본체와 세정용기로 나누어져 있으며 타이머, 강도 등을 자신에게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작동 원리는 세정 용기에 전달된 초음파 진동이 세정액에 파동을 형성해 안구를 세척하는 것이다. 본체와 세정 용기를 분리할 경우 마사지 기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마사지 기계를 기반으로 한 사업화도 용이한 것이 강점이다. 특허 등록번호 제10-1817973호. 


드론을 이용한 싱크홀 탐지 시스템
예측이 쉽지 않은 싱크홀 현상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위협적이다. 드론을 이용한 싱크홀 탐지 시스템은 원적외선 열 영상 카메라를 활용한 것으로 비파괴적 탐지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탐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열 영상 획득부와 후보 검출부, 검증부로 구성되어 즉각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허 등록번호 제10-1857961호. 


타액을 이용한 유방암 테스트기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유방 촬영술은 미세한 혹은 잡아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치밀 유방세포와 암조직을 구별하는 것이 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타액을 이용한 유방암 테스트기는 타액 속에 존재하는 49가지의 단백질을 분석함으로써 종양의 유무는 물론 악성·양성도 판별 가능하다. 초소형 유방암 감지 테스트기에는 프로테인과 결합한 골드입자가 시료와 반응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진단을 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PCT 국제특허출원 완료했다. 출원 번호 제10-2017-0134264호.

편집국  sisanewsn@sisanew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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